신한라이프는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통해 서울 소재 장애인복지기관 3곳에 휠체어 75대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취약계층 지원과 탄소 저감 활동에 동참하자는 취지의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임직원이 캠페인 기간 걸음 기부 목표를 달성하면 장애인복지기관에 휠체어를 기증하고 이와 연계해 숲을 조성한다. 27일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30여 명이 서울 양천구에 ‘빛나는숲 3호’ 조성을 위해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