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맥도날드
맥도날드는 밀리언셀러 인기 메뉴인 ‘소시지 스낵랩’과 ‘타로 파이’를 포함한 새로운 해피 스낵 라인업을 12일 공개했다.
해피 스낵은 맥도날드 인기 스낵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가로 판매하는 고객 혜택 플랫폼으로 매 시즌 달라지는 색다른 구성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가성비 메뉴의 선택지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해피 스낵은 ‘소시지 스낵랩’ ‘타로 파이’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2조각)’ ‘맥스파이시 치킨 텐더(2조각)’ ‘코카-콜라(M)’ ‘아이스 아메리카노(M)’ ‘카페라떼(M)’ 등 7개 메뉴로 구성됐다.
소시지 스낵랩은 작년 첫 출시 후 한 달 만에 약 100만 개가 팔린 인기 메뉴로 올해 다시 돌아왔다. 소시지 스낵랩은 탱글탱글한 식감의 육즙 가득한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씹는 맛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깊은 풍미의 스모키 베이컨 소스와 베이컨, 양상추 등이 쫄깃한 토르티야에 감싸져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 해피 스낵은 가성비가 좋을 뿐 아니라 시즌마다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고객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쌀쌀해진 날씨와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된 해피 스낵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거 맛을 선사하는 빅맥 베이컨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