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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시공 후분양 중소형아파트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 분양

입력 | 2023-10-24 16:59:00


선시공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서울 중소형아파트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가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팔린 아파트 분양권은 평균 10억원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올해 1∼6월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분양권 39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 분양권은 평균 10억3152만원에 팔려 평균 분양가(9억667만원)보다 1억2485만원 비싸게 거래됐다. 분양가보다 평균 14% 높은 가격이었다.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68㎡ 등 중소형 주택으로 제작되며 공세권 입지 조건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복층 설계 및 테라스(일부 세대 제외)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접목됐다. 독산자연공원 조망권 외에도 관악산생태공원, 금천체육공원, 쌈지어린이공원, 호암산 역사문화길과 인접해 도심 속 푸른 녹지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학부모들에게 중요한 학군 조건 역시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시흥IC 등 광역교통망과 더불어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구로, 가산, 여의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추후 신독산역(예정)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이러한 지역 개발 사업의 수혜까지 기대된다.

주변 일대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시네마, 별빛남문시장 등 다양한 상업, 문화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이른바 ‘순살아파트’ 문제가 불거지며 하자, 부실시공을 염려하는 분양예정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는 찾아보기 힘든 서울 5억원대 새 아파트로 선시공 후분양 물량으로,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주거 공간이 될 것”이라며 “파격적인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므로 입주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