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제공)2023.10.25/뉴스1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IFC 몰 인근 도로에서 깊이 4m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행인 1명이 빠져 찰과상을 입었다.
서울 영등포소방서는 이날 오전 11시4분경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 몰~여의도파크원 건물 사이 인도에 땅 꺼짐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근처를 지나던 30대 남성 행인이 다리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영등포구청은 복구 작업에 나섰으며 정확한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