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제공
JW메리어트 호텔이 한국 드라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영상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캠페인 ‘스테이 인 더 모먼트’를 전개한다.
25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JW메리어트 서울에서는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총괄 대표와 배우 이민호가 참석한 가운데 스테이 인 더 모먼트 캠페인 런칭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JW메리어트 브랜드의 철학인 웰빙, 마음챙김, 깊은 유대감 등을 추구하는 여행자를 위해 기획됐다. 바쁜 일상과 디지털 과부화로 피로감을 느끼는 현대인에게 잠시 숨을 돌리며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시간을 제공한다.
JW메리어트 제공
영상에 출연한 이민호는 “JW메리어트가 추구하는 철학에 큰 영감을 받았다. 현재에 충실하고 특별한 순간을 소중히 여김으로써 평온한 휴식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성장을 증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일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이 온다. 힐링할 수 있는 공간에서 머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메리어트는 편안함을 주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25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서울’에서 열린 ‘스테이 인 더 모먼트’ 캠페인 론칭 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이민호. 사진=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JW메리어트 호텔은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위치한 호텔에서 ‘스테이 인 더 모먼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웰니스 서비스와 정원에서 녹음을 즐기며 채소를 수확하는 교육 프로그램 ‘JW가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 ‘패밀리 바이 JW’, 스파 트리트먼트, 건강한 식사가 제공되는 인룸 다이닝 등으로 구성된다.
25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서울’에서 열린 ‘스테이 인 더 모먼트’ 캠페인 론칭 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이민호. 사진=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