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대전환 기회 살릴 것”
제20대 연세대 총장에 윤동섭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62·사진)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연세대 이사회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윤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2월 1일부터 4년이다.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윤 신임 총장은 연세대에서 의학 석사 학위를 받고 고려대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을 거쳐 2020년 8월부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한병원협회장과 대한외과학회장직도 맡고 있다.
최원영 기자 o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