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틸리아자양
지하철 2호선 구의역 2분 거리 초역세권에 1, 2인용 소형 아파트가 최대 37% 할인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안틸리아자양’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지하 1층∼지상 11층, 전용면적 28.86㎡, 복층 면적 15.32㎡, 실사용 면적 44.18㎡의 단일 평형 68가구다.
잠실대교를 통해 송파와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광진구청, 구의회, 보건소가 들어서는 광진구 중심부의 배산임수, 평지 지형에 광나루와 자양로의 교차 지역으로 동서울터미널, 30여 개 버스 노선 등 편리한 대중교통을 갖췄다.
안틸리아자양 바로 옆 부지에는 광진구의 오랜 숙원이던 첨단 업무 복합단지가 2025년 완공 및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2호선 구의역 바로 앞에 위치한 KT 부지와 동부지원·동부지검을 이전한 후 개발하는 광진구청, 구의회, 보건소, 공공 업무시설, 숙박 시설, 업무시설, 공동주택, 판매 시설, 교육문화 시설 등 총 연면적 50만5862㎡ 규모의 거대 행정·상업 복합타운이 건설된다.
또한 서울시의 ‘100년 서울 도시공간 대개조 프로젝트’인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도 2025년 시작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거대한 개발 이슈가 완공되는 2025년부터 구의역 상권은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도 확실시된다.
안틸리아자양은 층간 소음 방지 설계가 적용되고 건축물 에너지 효율 1+ 등급의 고단열 창호를 사용했다. Ⅶ 등급의 내진 설계, 화재 시 자동 개폐되는 배연창호 설계가 적용됐고 전열 교환기에 시스템에어컨 2대, 홈 IoT 시스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한강이 조망되는 고층 일부 세대와 롯데타워 조망이 가능한 세대는 서둘러야 분양이 가능하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