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미국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했다.
영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나스닥 디스플레이 전광판 앞에서 찍은 영탁 광고 인증샷과 함께 히트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올렸다.
사진 속 영탁은 전광판을 가리키며 환한 미소를 띄고 있다. 전광판에는 “YOUNGTAK Welcome to New York(영탁, 뉴욕에 온 걸 환영해)” 등 영탁의 미국 방문을 환영하는 메시지와 함께 히트곡 ‘폼미쳤다’와 ‘찐이야’ 영상이 조합돼 흘러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탁은 신곡 ‘폼미쳤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강남한강지구대 마수계 특수팀 형사 오영탁 역으로 출연했다. 영탁은 28~29일 인천, 11월11~12일 안동, 12월9~10일 대전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