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이 교체로 나섰지만 소속팀 마인츠의 마수걸이 승리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마인츠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보훔과의 2023~2024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1-2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크라우스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겨우 패배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재성은 전반 33분 교체로 출전지만 공격포인트 사냥에 실패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