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가 DBR(동아비즈니스리뷰)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DBR스쿨’에서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기업의 전략적 대응을 모색하는 ‘지정학과 비즈니스’ 세미나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중동 전쟁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요즘, 글로벌 지정학적 변화는 기업에 새로운 제약과 도전을 제시하며 기업 외교(Corporate Diplomacy)와 지정학적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각국의 산업 정책과 지정학적 리스크를 파악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글로벌 산업 환경의 현재 동향과 미중 패권 경쟁의 영향을 깊이 있게 이해하며 기업 외교와 지정학적 리스크 관리 전략을 모색하고 적용하는 방안을 탐구합니다. 미중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보호무역주의와 자국우선주의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시기에 기업의 지정학 리스크 대응을 고민 중인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대상: 지정학적 이슈에 대응하고 기업 외교 전략을 세우고 싶은 기업 리더와 임직원
● 교육 일시: 2023년 11월 23일(목) 오후 1시 반∼오후 5시 반
● 교육 방법: 오프라인 및 웨비나(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 교육 장소: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9 동아일보사
● 교육비: 30만 원(부가가치세 미포함)
● 신청: www.dbredu.com
● 문의: 02-361-1527, dbred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