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는 브랜드 산하 전 차종을 소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사고 수리 캠페인'을 진행해 자기부담금 최대 50만 원 지원, 연장보증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11월 1~30일까지 전국 지프·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사고 수리 차량 중 자기차량 손해보험(자차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리 비용이 2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적용된다.
사고 수리 고객에게 최대 50만 원 자기부담금이 지원된다. ▲사고지-서비스센터 견인 서비스 ▲차량 입고 후 귀가 택시비 지원 ▲수리 완료 후 차량 탁송 지원 등 모빌리티 서비스 비용을 지원해 이동 시 차량 부재에 대한 불편함을 완화한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