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린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제막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동상을 살펴보고 있다. 2023.7.27/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승만대통령건립을 위한 국민 성금 운동에 동참하고자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윤 대통령은 성금을 기부하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의 성공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독립운동은 세계를 무대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 운동”이라며 “이 전 대통령이 이룩한 시장 경제체제와 한미동맹을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이 됐다”고 했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