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가수 이효리와 한솥밥을 먹는다.
안테나는 1일 “이서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비롯해 MC 유재석, 가수 유희열, 정재형,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러블리즈’ 출신 미주 등이 소속 돼 있다.
이서진은 9월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했다. ‘다모’(2003) ‘불새’(2004) ‘이산’(2007~2008) ‘내과 박원장’(2022), 영화 ‘완벽한 타인’(2018) 등에 출연했다. tvN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윤식당’, ‘서진이네’ 등 나영석 PD 예능물에서도 활약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이서진의 뉴욕뉴욕2’로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