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웹드라마 ‘이웃처럼 그렇게’ 공식 포스터.굿네이버스 제공
해당 시리즈는 굿네이버스 후원자의 실제 나눔 스토리를 다룬 하이퍼리얼리즘 웹드라마다. 총 5부작으로 ▲서툰 첫사랑을 시작한 초등학생 ▲잠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은 취업준비생 ▲신입 사원과 공감대 형성에 애쓰는 직장인 ▲진정한 행복에 대해 고민하는 엄마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게 되는 예비 신혼부부까지 다양한 상황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이웃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금일 ‘좋은 이웃 동구의 짝사랑’편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짧은 영상에 익숙한 MZ세대에 맞춰 각 에피소드를 3~4분 분량으로 제작했다. 향후 굿네이버스 주요 사업과 캠페인을 연계해 다양한 나눔의 방법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웹드라마가 우리 주변의 좋은 이웃들이 위로받고 미소를 찾으며 나눔의 가치에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