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 산맥.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코리아
네팔에서 히말라야 트레킹에 나섰던 한국인 1명이 고산 지역 한 숙소에서 사망했다.
1일 외교부 당국자는 “어젯밤 네팔 히말라야 고산 지역의 한 숙소에서 우리 국민 한 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히말라얀타임스 등 네팔 현지 언론은 한국인 A 씨가 혼자 네팔 북동부 쿰부 지역 고쿄에 도착한 뒤 한 리조트에서 샤워 중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