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대표 축제 ‘Monsoon Music Festival’ 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초대
화성시문화재단(대표 김신아)이 주관 사업인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를 통해 발굴한 ‘TOP5 아티스트(몽돌, 상현, 크랙베리, 시니재,오헬렌)’를 대상으로 △창작지원금 △서울뮤직위크 쇼케이스 △포트폴리오 제작 △해외진출 등의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출신 아티스트들이 ‘Seoul Music Week’, ‘북한강페스티벌’, ‘all nights INCHEON LIVE’,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울산 재즈페스티벌’ 등 국내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 서울뮤직위크 해외 홍보 쇼케이스를 통해 밴드 ‘상현’, ‘시니재’의 해외 델리게이트와의 교류를 추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후에도 TOP5 아티스트들의 포트폴리오, 홍보영상 등을 제작해 활발한 국내·외 공연과 예술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는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출신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화성시문화재단은 2024년에도 해외 아트마켓 진출 등 라이징스타를 발굴하고 국제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ㆍ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