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청 제공
산림청 제공
2일 오후 강원 양구군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16시간 18분 만에 잡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일 오후 4시 32분경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 6대, 산불진화대원 172명 등을 투입, 3일 오전 8시 50분경 주불 진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 및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