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노제(27·노지혜)가 정산금 관련 갈등을 빚었던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와 결별했다.
스타팅하우스는 3일 “노제와 계약이 종료됐다”며 “지난 여정을 함께 해 준 노제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제의 새 출발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겠다”고 했다.
노제는 2021년 엠넷(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헤이 마마’ 안무를 제작해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화려한 외모로 주목받으며 각종 광고, 방송 등으로 영역을 넓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