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 이효리와 함께 건강에 진심인 뉴트리원 진정성 전달
뉴트리원은 6일 가수 이효리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첫 광고 제품인 ‘비비랩 더 콜라겐’ TV 광고 티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오랜 기간 요가와 식습관을 통해 자신만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해온 이효리의 이미지가 ‘건강에 진심인’ 뉴트리원의 진정성을 잘 표현해 줄 수 있으리라 판단했다”라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광고 업계에서 ‘이효리 효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이효리와 함께 뉴트리원 주력 제품을 위한 마케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첫 광고 제품은 뉴트리원 비비랩 시그니처 라인의 ‘더 콜라겐’이다. 더 콜라겐은 비비랩에서 전문성을 강화해 건강기능식품 제품만 선보이는 ‘시그니처’ 라인으로, 피부 속(IN)부터 겉(OUT)까지 더블케어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한다. 뉴트리원은 비비랩 더 콜라겐을 시작으로 이효리가 지향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꼭 필요한 뉴트리원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7일에 공개되는 본편 광고에서는 다채로운 모습의 이효리를 통해 ‘당신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언제나 지금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자연스럽고 밝은 모습의 이효리와 화려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번갈아 등장하며 비비랩 더 콜라겐과 함께라면 어떤 모습이든 지금이 가장 예쁘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이번 광고는 TV 매체와 뉴트리원 공식 유튜브,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어 TV 광고 출시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자기관리와 노력을 통해 건강하고 당당한 삶을 살아온 이효리의 모습이 뉴트리원이 추구하는 건강에 대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첫 광고 제품인 비비랩 더 콜라겐이 이효리 콜라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