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연/ 뉴스1 DB ⓒ News1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배우 정주연(34)이 6개월 만에 결혼 생활을 조용히 정리했다.
정주연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4일 뉴스1에 “정주연이 전 남편과 지난 10월에 헤어졌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주연은 지난 3월 회사에 다니는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영화 ‘스물’에서 김우빈 상대역 은혜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2020년 개봉한 영화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에 출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