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는 지난 3일부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의 두 번째 개인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첫 번째로 홍중은 블랙 제복을 입고 위를 올려다보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체리를 물고 있는 성화는 빠져들 것 같은 눈빛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 입술에 잔을 가져다 댄 윤호는 빛나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색다른 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여상은 날렵한 턱선으로 팬심을 흔들었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앞서 에이티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 태권도복을 연상시키는 착장으로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 것에 이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이전과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한계 없는 소화력을 입증했다. 이렇듯 매 앨범마다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인 에이티즈가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12월1일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을 발매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