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 구찌 제공
배우 이정재 / 구찌 제공
앤드류 가필드 / 구찌 제공
왼쪽부터 제니퍼 로페즈, 에바 차우, 이정재 / 구찌 제공
배우 유태오, 니키리 / 구찌 제공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 LA에서 열린 행사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에는 문화, 패션계에서 주목받는 유명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갈라의 공동 의장인 에바 차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물론 톱모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Mariacarla Boscono), 비토리아 세레티(Vittoria Ceretti), 커스티 흄(Kirsty Hume) 및 에이셉 라키(A$AP Rocky), 엘리엇 페이지(Elliot Page), 앤드류 가필드(Andrew Garfield), 페드로 파스칼(Pedro Pascal) 등이 참석했다.
특히 9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정재와 임 부회장이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5년 1월 데이트 현장 사진이 외부에 공개되며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외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거나 공식석상에 동반 참석하는 등 공개 연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