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은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전국 44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460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1000개 이상의 단독 기획 상품을 선보이며 이랜드킴스클럽에서는 삼겹살, 포장김치, 달걀 등 40여 종을 할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1차 행사는 8∼14일, 2차 행사는 22∼28일이다.
김소민 기자 so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