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풍에 마감재가 날아간 강원 횡성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 지붕. (강원도교육청 제공)
지난 이틀간 강원지역 전역에서 강풍이 몰아친 가운데 횡성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 지붕 마감재가 날아갔다.
7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횡성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 지붕 마감재가 강풍으로 떨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교육활동에도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풍에 마감재가 뜯겨져 나간 강원 횡성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 지붕. (강원도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