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의 미모의 친언니 김연정이 결혼한다.
김연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1월11일 저희 결혼한다”고 적었다. 이어 “이렇게 빨리 결혼 소식을 들려드릴 줄이야. 찾아 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오랜만에 드리는 연락이 결혼 소식이라 쑥스럽기도 하고 부담이 되진 않을까 걱정돼 연락을 못 드린 분들이 많다. 너무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 연락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연정은 “바쁜데도 참석해 주신다는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며 “저희 부부의 새로운 출발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여러 장의 웨딩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예비신랑과 김연정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