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표가 서울대생 아들 정지웅 군의 근황을 전했다.
정은표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웅이는 계속 변화 중. 어제 보내온 사진이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성인이 돼서도 여전히 사랑한다 많이 표현해 주고 소소한 일상도 공유해 주는 든든한 아들이라 고맙네요”라고 덧붙였다. ‘다이어트’, ‘진행형’, ‘멋지게’, ‘살빼고’, ‘군대가자’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정은표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아들 정지웅 군은 SBS TV ‘붕어빵’, Mnet ‘고등래퍼3’ 등에 출연했다.
IQ 167, 상위 1%에 해당하는 영재로 화제를 모은 정지웅 군은 지난해 서울대 인문대학 인문계열에 일반전형으로 합격해 재학중이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