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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기다림과 만남

입력 | 2023-11-09 23:36:00


해국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돌담 틈에 핀 해국이 기다린 건 동해 먼바다를 건너 찾아온 고래였을까요.

―경북 울릉군 북면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