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멤버 규현이 수능 상위 5% ‘학원 집안’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10일 KBS Joy에서 방영되는 ‘이십세기 힛트쏭’에는 90년대를 아우르던 가수 중 국내외 명문 대학교를 졸업한 가수들이 총출동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방송되는 이날 ‘이십세기 힛트쏭’의 ‘가요계 상위 1% 뇌섹 가수 힛-트쏭’편에서는 수십 년이 흘러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노래만큼이나 빛을 발했던 가수들의 ‘뇌섹 모먼트’를 확인할 수 있다.
폴킴과 사촌 지간이며 외교관 아버지의 영향으로 4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이자 S.E.S의 네 번째 멤버가 될 뻔했던 가수, Y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그룹 리더와 전 멤버 모두 명문대 출신인 ‘엘리트 그룹’은 물론 16살에 데뷔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공부를 포기하지 않으며 결국 美 노스웨스턴 로스쿨 졸업 후 국제 변호사 면허를 취득해 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추억의 가수들 등이 대거 소환된다.
또한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의 R&B 가수로 초·중·고 재학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으며 하버드에 입학할 수 있을 정도의 수재였지만 비싼 학비로 美 UCLA 대학교에 진학, 콜롬비아 대학교로 편입 후 졸업해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이 소속된 아이비리그 수재 클럽에 가입되어 있는 미친 스펙의 가수도 공개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