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지윤(44)이 이혼 루머에 법적대응한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박지윤씨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유포자에 강경대응을 할 예정”이라며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를 함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이 유튜브 등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 증거를 취합해 형사고소했다”고 알렸다.
“박지윤씨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루머 유포 관련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법적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일체 합의나 선처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조취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