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은 주문 생산과 냉장 배송 방식의 프리미엄 유산균 ‘100억 유산균 생생락’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100억 유산균 생생락’은 주문 후 만들어내 신선함을 보장하는 생유산균 제품이다. 생균인 유산균이 시간이 지날수록 균수와 활력이 감소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개발했다고 한다. 소비자가 가장 신선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주문 후 생산 방식을 적용했다. 소비자는 주문 후 생산부터 꼼꼼한 품질검사까지 거친 제품을 5일 안에 받을 수 있다.
갓 제조된 생유산균을 냉장 배송으로 소비자 집 앞까지 가장 신선하게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제품의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조일자도 소비기한과 함께 표기했다.
제품은 1일 1회, 1회 1캡슐(330mg)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목 넘김과 흡수가 좋은 식물성 캡슐에 듀얼 코팅 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까지 고려했다고 한다. 가격은 60일 기준 6만 원이다.
이나미 풀무원건강생활 BM은 “유산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장 건강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39년간 쌓아온 건강기능식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풀무원만의 ‘신선함’과 ‘냉장’의 노하우를 담은 유산균을 출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풀무원만의 바른먹거리 원칙과 노하우를 담은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