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제공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MMORPG ‘리니지M’이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9일 리니지M은 암흑기사 클래스 리부트 등을 진행하는 ‘오아시스3: 넥스트 웨이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28일까지 리니지M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시 기존 서버와 ‘그림리퍼&발록’ 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각 1장씩 제공한다. 쿠폰을 사용하면 ‘암흑기사단의 보급상자(이벤트)’와 ‘암흑기사단의 성장 지원 상자(이벤트)’ 중 하나를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 기존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엔씨는 이 밖에도 오는 12월 13일부터 2주 동안 ‘공허의 사원’ 콘텐츠를 운영한다. 한국과 대만 이용자가 만날 수 있는 ‘글로벌 마스터 서버’다. 90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주 7시간 입장할 수 있고 한국과 대만 각 500명의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보스 몬스터 ‘공허의 기르타스’를 처치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