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아현
15일 뉴스1 취재 결과, 아현은 최근 개인적 사유로 베이비몬스터 데뷔 멤버에서 제외됐다. 이로써 7인조로 데뷔할 예정이었던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을 제외한 6인조로 데뷔를 확정했다. 아현은 추후 베이비몬스터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지만, 데뷔는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아현은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도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지난 2월 YG는 아현을 소개하며 ‘확신의 센터’, ‘댄스뿐 아니라 흠잡을 데 없는 보컬과 폭발적인 랩 실력을 겸비한 완성형 연습생’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아현이 개인적 이유로 베이비몬스터 데뷔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가운데, 최종적으로는 한국 국적의 하람과 로라, 태국 국적의 파리타와 치키타, 일본 국적의 루카와 아사가 6인조로 데뷔할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 아현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