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날인 15일 “치열하게 노력한 청춘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홍 원내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수능이 내일로 다가왔다. 전국 50만 수험생 여러분 지금까지 수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소리조차 조심스러웠던 가족들, 학생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달려왔을 선생님들 또한 고생 많았다”고도 했다.
이어 “나 자신을 믿고 해 오던 대로 하면 잘 해낼 것”이라며 “여러분은 지금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다. 민주당이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