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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바이 힐튼, 수험생 격려행사 ‘애프터 수능 페스타’ 개최

입력 | 2023-11-15 18:06:00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15일 레스토랑·뷔페 ‘데메테르(DEMETER)’에서 16~31일까지 ‘애프터 수능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애프터 수능 페스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이 가족들과 즐겁고 특별한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한다.

해당 이벤트는 수험생 포함 성인 3인 뷔페 식사 시, 수험생 1인에 대해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생 1명당 성인 2명을 동반할 경우 수험생에게 뷔페를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수험생 2명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4명의 성인과 함께 가면 된다. 데메테르 방문 시 수능 수험표 또는 응시원서 접수 확인 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호텔 대표 식음 업장인 ‘데메테르’에서는 일식·중식·이탈리안·프렌치·한식 등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된다. 11월 20일부터는 데메테르 뷔페의 메뉴들이 새롭게 바뀌어 다양한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식 스테이션에서는 겨울 제철 식재료인 과메기, 전어를 활용한 메뉴도 선보인다.

금요일에는 랍스터구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토요일(중·석식)과 일요일(중식)에는 한우를 등심과 안심, 부챗살 등 취향에 맞게 맛볼 수 있는 '한우 스테이션'이 마련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노력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함께 애써준 수험생들의 부모님 또는 조부모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페스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