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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해·이설, 7년차 커플의 현실 연애…‘남과 여’

입력 | 2023-11-16 08:20:00


그룹 ‘슈퍼주니어’ 이동해와 배우 이설이 7년차 커플로 호흡한다.

채널A ‘남과 여’는 ‘정현성’(이동해)·‘한성옥’(이설)이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연애를 그린다.

임재혁과 윤예주는 15년 지기 친구인 ‘오민혁’·‘김혜령’이다. 최원명과 백수희는 연상연하 커플 ‘안시후’·‘윤유주’로 분한다. 김현목은 현성 절친 ‘김형섭’, 그룹 ‘EXID’ 출신 박정화는 성옥 절친이자 스포츠의류 모델 ‘류은정’을 맡는다. 연제형은 성옥 대학교 후배 ‘김건엽’을 연기한다.

‘사장돌 마트’ 이유연 PD가 연출한다. 박상민 PD도 힘을 보탠다. 다음 달 첫 방송.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