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풍경채 검단 4차 투시도. 제일건설 제공
제일건설은 이달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제일풍경채 검단 4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10㎡, 총 10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84㎡A 481가구 ▲84㎡B 191가구 ▲84㎡C 98가구 ▲110㎡A 140가구 ▲110㎡B 138가구다.
앞서 검단신도시에서 1~2차의 공급과 3차의 사전청약을 성공적으로 마친 제일풍경채의 후속 단지로 5000여 가구의 제일풍경채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위주 평면구성을 통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알파룸, 광폭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도 높일 예정이다. 내부에는 규모에 맞는 대규모 특화 커뮤니티를 마련한다. 다목적 실내 체육관,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이다.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독서실 등 특화 교육 공간과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경로당 등도 함께 마련된다. 이와 함께 특화 조경설계도 단지 곳곳에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