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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출퇴근 편리” 도시-전원 생활을 동시에

입력 | 2023-11-17 03:00:00

강상 블루하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일대 토지 시장이 뜨겁다. 최근 서울 송파∼양평 고속도로 대안 노선이 비용-편익(B/C) 분석 결과 기존 예타 노선보다 13.7% 우수하다는 국토부 결과가 발표됐다. 이런 핫이슈로 종점이 예정된 양평 강상면 일대 토지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대안 고속도로 개통 시 서울 송파에서 양평까지 20여 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양평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며 서울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강상면 일대는 서울 접근성 및 지가 상승의 최대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

최근 신대교건설에서 분양을 시작한 ‘강상 블루하임’ 전원주택 단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 나들목과 양평 시내에서 3.5㎞ 거리에 위치해 있어 5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전원생활의 가장 불편한 점인 각종 생활 인프라가 5분 거리에 갖춰진 전원 단지다. 주변에 롯데마트, 병원, 학교, 관공서, 은행, 시장 등이 있어 도시 생활과 같은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전 필지가 동남향으로 전기통신 지중화, 상수도 공급, 직관 하수관로 등이 설치된다. 전 필지가 계획관리지역으로 전원생활 최고 지역으로 손꼽히는 양평 강상면 산화리에 위치해 있어 조기에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