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지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했던 배우 노희지(35)가 2세의 성별을 밝혔다.
노희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초음파 사진을 올리고 “드디어 성별 공개”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한 쪽 팔 이마에 올리고 있는 자세까지 저랑 똑같은 따봉이는 딸이었다. 딸 확정받고 남편이 병원에서 울더라. 여기 딸바보 한 명 추가요”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SBS ‘자기야-백년손님’)
노희지는 지난 2016년 10월에 결혼해 그해 11월 SBS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세 살 연상의 여행 사업가 남편을 공개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