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12분쯤 구미시 황상동의 식당에서 액화석유가스(LPG)가 폭발해 3명이 다쳤다. (구미소방서 제공2023.11.16/뉴스1)
16일 오전 11시12분쯤 경북 구미시 황상동의 한 식당에서 액화석유가스(LPG)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남녀 2명과 배달기사 등 3명이 1~2도의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5분 만에 진화하고 2차 폭발 방지를 위해 가스를 차단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구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