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는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푸드 업사이클링 전통주‘심우주’ 2차 완판에 이어 3차 출시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월에 첫 출시한 농협축산경제 사내벤처반의 심우주는 버려지던 유청(치즈부산물)에 ESG 가치를 더한 푸드 업사이클링 전통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고소한 풍미 등이 특징이다.
초도 물량 및 2차 판매까지 완판에 성공한 심우주는 ‘2023 고양시 전국 막걸리 축제’ 오프라인 팝업에서도 준비 물량을 소진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 제품을 출시해 친환경·가치창출 등 건강한 소비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