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29년 만의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정상을 기념,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하는 행사를 연다.
LG생활건강은 뷰티, 생활용품 온라인 직영몰을 중심으로 각 브랜드의 대표 제품들을 소비자가에서 71% 할인된 ‘29%’ 가격에 판매하는 ‘LG윈윈페스티벌’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 14개 브랜드 직영몰에서 대표 제품 위주로 할인을 준비했다. 또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11번가, SSG닷컴 등 기타 온라인 채널에서도 다양한 화장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LG생활건강은 LG트윈스 가을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모티브로 특별 제작한 ‘키링 유광 파우치’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11번가, SSG닷컴 등 온라인몰에서 화장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