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17일 대표 외식 브랜드 싱카이와 키사라에서 특별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워홈은 LG(엘지) 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한다. 프리미엄 중식 레스토랑 ‘싱카이’와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키사라’에서 최대 29% 할인 가격을 적용한다. 진행 기간은 20일부터 29일까지다.
해당 기간 디너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품과 코스는 물론 음료까지 모두 할인 적용된다. 싱카이 여의도점, 싱카이 역삼점, 키사라 여의도점 총 3개 지점이 참여한다.
아워홈 싱카이는 1930년대 상하이 고급 레스토랑을 재현한 프리미엄 중식당이다. 40년 경력 중식 명장 노하우가 담긴 중국 4대 지역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키사라는 제철 재료로 조리한 정통 일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일식당이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