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함 탈피하고 2030 취향 맞추기 위한 디자인” 23일 새 현수막 디자인 비롯해 새로운 홍보 전략 ‘더민주 갤럭시 프로젝트’ 공개
민주당의 새 현수막 디자인
새로운 현수막 디자인은 총 4가지로 기하학적 무늬와 함께 ‘나에게 온당’,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혼자 살고 싶댔지 혼자 있고 싶댔나?’ 등의 문구가 담겼다.
그동안 민주당이 현수막에서 사용했던 민주당 당색이자 지지자들 사이에서 ‘이니블루’(문재인 전 대통령의 파란색이란 뜻)로 불렸던 푸른색 사용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 현수막 디자인은 23일 민주당이 공개할 예정인 ‘새로운 민주당 캠페인-더민주 갤럭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