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17일 경기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인공지능(AI)으로 진화하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DX 포럼 2023’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DX 포럼’은 산업계 디지털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열렸다. 초거대 AI가 가져올 디지털 사용자경험(UX)의 미래 등을 주제로 세션이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엄경일 한국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 이승철 한국수력원자력 품질기술본부장,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