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오른쪽)가 17일(현지 시간)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한일 정상 좌담회에서 대담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시다 총리를 향해 “국제사회에서 저와 가장 가까운 분”이라고 했고,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올해 벌써 7차례로, 문자 그대로 신기록”이라고 했다. 가운데는 사회를 맡은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
샌프란시스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