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41분께…주민 1명 대피

20일 오전 6시41분께 서울 마포역 인근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1분께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33대와 인력 11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30여분만인 오전 7시15분께 첫 불길을 잡았고 화재가 발생한 지 40여분 지난 오전 7시2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