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건강, 내가 코칭한다

동아일보사 후원 ‘메타분석건강코치’ 과정

‘메타분석건강코치’ 과정은 이틀 간의 집중 교육을 거친 뒤 온라인 시험을 통해 자격 요건을 충족한 교육생에게 자격증을 발급하는 건강 코칭 과정이다. 메타통합의과학센터 제공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올해 보건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3.6세로 OECD 평균(80.3세)보다 3세가량 높다. 하지만 2020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질병이나 부상이 생기는 기간을 뺀 건강수명은 66.3세. 노년에 무려 17년 동안 질병으로 고통 받는 셈.

이에 동아일보사는 건강 증진을 연구하는 메타통합의과학센터, 유전체 분석 정밀 의료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와 함께 과학적 분석법으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코칭할 수 있는 ‘메타분석건강코치’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선보인다. EDGC 첨단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12종 분석(전용 앱을 통한 스마트한 소변검사) 서비스 등으로 자신의 신체 상태와 생활을 분석해 영양과 운동, 생활습관 개선법을 도출하는 건강 코칭 과정이다.

12월 5일(화), 6일(수) 집중 교육을 거친 뒤 13일(수) 객관식 온라인 시험(총 60문제)을 통해 70점 이상을 받은 교육생에게 자격증이 발급된다. DTC 유전자 검사 분석 서비스 및 스마트 소변검사를 통한 건강 컨설팅을 비롯해 7종 기본 영양제 세트 등 교육생 전원에게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