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중국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20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훈련에 앞서 선수들과 대화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선전의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중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C조 2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중국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20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역대 전적에서도 36전 22승12무2패로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중국에서 펼쳐지는 경기인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중국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20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인사이드캠’에 따르면 손흥민은 중국전을 앞두고 20일 마지막 훈련을 마친 뒤 동료들을 독려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잘 준비된 마음을 경기장에서 잘 쏟아 붓자. 어떻게 보면 올해 마지막 경기인데 좋은 분위기로 우리가 소집 해제가 되어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시안컵 때 모여서 좋은 분위기를 쭉 이어갈 수 있다.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합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중국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20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대한축구협회 제공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중국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20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훈련을 지시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