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맥키스컴퍼니 선양소주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국내 최저 도수·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鮮洋)’의 수도권 진출에 맞춰 소비자 관심 유발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해 12월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플롭 선양’을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퐁당, 물에 빠지다’란 뜻의 플롭이란 콘셉트 아래 소비자가 선양의 심볼인 고래를 만나는 여정을 재미난 스토리라인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양 소주에 빠진 선양의 마스코트 고래를 만나기 위해 떠나는 어트랙션존과 선양의 히스토리와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존, 선양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선양오뎅포차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크라운캡으로 만들어진 보트를 타고 출발한 후 바닷속과 수면, 모래섬 콘셉트의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으며 곳곳에 펼쳐진 미디어아트를 통해 실제 고래를 만나기 위해 바닷속 탐험을 하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플롭 선양 체험을 모두 마친 관람객에게는 ‘선양세트’ 쿠폰이 지급되며 쿠폰을 통해 선양오뎅포차에서 선양과 따뜻한 오뎅을 맛볼 수 있다.
MZ세대 핫플레이스인 성수동 지역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젊은 층과의 접점 확대에 나선 맥키스컴퍼니는 성수동 주변 업소와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해 선양 입점 확산을 유도하며 온라인 홍보, 연계 이벤트 진행을 통한 소비자의 자발적 바이럴도 기대하고 있다.
플롭 선양은 팝업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선양팝업스토어’ 키워드를 검색해 사전 예약 신청도 가능하다.
맥키스컴퍼니 조현준 미래전략실장은 “음주 문화의 변화와 MZ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주류를 음용하는 공간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오랜 기간 준비했다”며 “플롭 선양의 의미 그대로 많은 분이 선양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