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트로페 샹쁘누아’ 시상 진행 볼레로 샴페인하우스, 220년간 6대 가족 경영 와이너리 국내 첫 샴페인 ‘골든블랑’ 생산 담당 인터리커, 볼레로 샴페인 국내 수입·유통
볼레로 샴페인하우스 와이너리와 2023 트로페 샹쁘누아 올해의 와이너리 트로피
트로페 샹쁘누아는 지난 2015년부터 샴페인 품평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 세계적으로 샴페인 발전에 기여한 브랜드나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트로피 10여개를 수여한다. 언론인과 와인 전문가 등이 카테고리별로 후보를 선정하고 일반 대중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정해진다.
2023 트로페 샹쁘누아 시상에서 올해의 와이너리를 발표하는 모습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볼레로 샴페인하우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골든블랑 샴페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로 알려졌지만 우수한 품질의 자체 브랜드 제품을 생산해 판매하는 샴페인하우스이기도 하다”며 “프랑스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와이너리 샴페인을 국내 소비자들도 직접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